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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돈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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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돈 공부

저자
이지영 저
출판사
다산3.0
출판일
2016-04-26
등록일
2019-08-21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28MB
공급사
예스이십사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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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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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돈 때문에 가족끼리 싸우지 않고,
돈 때문에 아이에게 미안해하고 싶지 않아
돈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나를 잃고 싶지 않아 처음 시작한, 엄마의 돈 공부


이 책의 저자는 두 아이의 엄마이자 평범한 워킹맘으로, 1,500만 원으로 신혼을 시작했지만 짬짬이 시간을 내어 ‘돈 공부’를 했고 현재는 순자산 20억 원을 소유하고 있다. 그녀는 이 책 『엄마의 돈 공부』에서 소위 대한민국에서 부자가 되는 세 가지 조건 ‘부모 부자’, ‘부자 남편’, ‘로또 당첨’과는 무관한 자신이 어떻게 경제적 자유를 얻게 되었는지 그 과정을 디테일하게 밝힌다. 그녀는 평범한 사람이 수십 억 원의 자산을 만든 데는 드라마틱한 이야기가 있을 것 같지만, 수입의 반은 무조건 저축하여 종잣돈을 만들고, 매일 10분 경제신문을 읽고, 한 달에 최소 세 권씩 재테크 관련 책을 읽고, 자신에게 잘 맞는 투자 방법을 골라 그에 관해 꾸준히 공부한 것, 그것이야말로 20억 원을 갖게 된 진짜 비결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특히 여성들이 결혼 후 갑자기 며느리, 아내, 엄마라는 역할을 부여받으면서 본연의 나를 잃어버리게 되고, 책임져야 할 것들이 배로 늘어가면서 불안함, 두려움, 우울함 등 여러 부정적 감정에 휩싸이는 점에 주목한다. 저자 또한 엄마가 된 후 직장 일, 살림, 육아까지 병행해야 하는 엄마 노릇이 너무나 버거워 항상 자책을 달고 살아야 했다. 그러나 결국 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열쇠는 ‘홀로 일어설 수 있는 힘’이라는 점을 깨닫는다. 그녀는 무엇보다 ‘돈 때문에’ 가족의 화목이 무너지고, 아이에게 미안해지고, 그래서 스스로를 탓하는 악순환을 깨뜨리고 싶었다. 그래서 운에 기대지 않는 진짜 ‘부자 근력’을 갖기 위해 독하게 돈 공부를 시작했다. 그녀는 이 책에서 순자산 20억 원을 갖기까지 본인이 실천했던 공부법을 낱낱이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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