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5백 년 명문가의 독서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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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백 년 명문가의 독서교육

저자
최효찬 저
출판사
한솔수북
출판일
2015-12-15
등록일
2022-01-03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21MB
공급사
예스이십사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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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자녀를 큰사람으로 키워낸 명문가의 핵심 독서비법을 밝힌다!
-사람의 근본부터 가르치는 ‘기초 중시’의 독서교육을 하라

이황, 이순신, 최치원, 허균, 이익, 이덕무 등 우리 역사에 큰 자취를 남긴 인물들에게는 그들 가문만의 특별한 교육법이 있었다. ‘조선 시대 공부의 아이콘’이었던 퇴계 이황은 아들과 손자들에게 1,300여 통의 편지를 써 보낼 정도로 교육열이 강했고,《홍길동전》을 쓴 김만중에겐 늘 책을 읽는 어머니가 있었다. 조기유학으로 성공한 최치원은 수많은 역사서를 읽었다. 이들의 성공은 책과 독서를 빼놓고는 설명하기 힘들다.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면 책을 통해 지식과 정신을 벼리고 숙성시킨 노력이 역력하다. 오늘날 공부를 위한 책 읽기, 지식만을 습득하기 위한 책 읽기와는 확연히 다른 차이점이 있다.
위인들을 키운 명문가의 독서교육에서 무엇보다 ‘기초 중시’의 독서교육을 엿볼 수 있다. 여기서 기초란 학문의 기초뿐만 아니라 먼저 인간이 되는 소양교육을 뜻한다. 우리 5백 년 명문가의 자녀들은 반드시 《소학》을 먼저 공부했는데 이는 사람됨을 먼저 가르치는 기본교육, 소양교육의 일환이었다. 요즘처럼 인간관계의 기본이 무시되고, 인성교육의 중요성이 간과되고 있는 상황에서 무엇보다 꼭 필요한 교육이 기초 중시의 독서교육이다. 이 지점이 바로 오늘날 우리가 5백 년 명문가의 독서교육에 주목해야 하는 결정적 이유이다.
저자 최효찬은 독서를 통해 자녀의 인성과 삶의 자세를 잡아줄 수 있을지 고민하는 부모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 우리나라 5백 년 명문가 중 10가문의 독서교육에서 핵심 비법만을 뽑아 오늘날 독서교육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명쾌한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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