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 시작한 순간, 빠져나갈 수 없는 흡입력! 누구나 한 번쯤 겪을 수도 있는 기이한 사건들, 디바제시카의 [토요미스테리]를 책으로 만난다!
전혀 헤아려지지 않는 표정에 나지막한 목소리까지 더해, 아무도 빠져나갈 수 없는 이야기 속으로 끌려 들어가는 [토요미스테리]!
명실상부 1세대 유튜브 크리에이터인 디바제시카를 더욱 독보적인 자리에 올려놓은 디바제시카 채널 속 [토요미스테리]는 근 10년 동안에 224만 명이라는 구독자가 시청하고 있는 콘텐츠다. 미스터리는 그 자체로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는데, 여기에 디바제시카의 무표정한 얼굴과 음산한 목소리가 더욱 긴장감을 높이는 효과를 더해준다.
과거에도 공포나 미스터리를 주제로 하는 콘텐츠를 선보이는 1인 크리에이터들이 있었지만, 디바제시카처럼 진행자의 이야기로만 콘텐츠가 만들어지는 경우는 드물다. 거기에 적절한 음향과 자료 사진, 그리고 뉴스 전달자인 앵커처럼 차분하게 이야기를 전해주는 디바제시카만의 이야기 전달 기법이 사람들에게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구독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다시 디바제시카는 스토리텔링북으로의 놀라운 데뷔를 단행했다. 지상 미스터리 쇼로 독자들을 초대한 것이다.
전 세계 미스터리 중 25가지 이야기를 뽑아 재구성했다. 미국에서부터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랑스에 이어 한국과 일본까지 전 세계를 무대로 한눈을 팔 수 없는 기이한 이야기들이 미스터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각 장에 삽입된 일러스트는 등장인물의 광기 어린 표정과 느와르 영화를 보는 듯한 표현으로 이야기에 입체감을 불어넣는다.
저자소개
224만 구독자를 보유한 대형 유튜브 채널 <디바제시카>를 운영하며 미스터리, 사건사고 스토리텔링 분야에서 가장 독보적인 진행자로 인정받고 있다. 224만 구독자들을 매료시킨 그녀의 장점은 흡입력 있는 목소리와 귀에 쏙쏙 들어오는 발음, 군더더기 없는 스토리 구성 등이다. 10대부터 60대까지 두터운 팬층을 자랑하며 유튜브 채널은 10년째 꾸준히 성장 중이다. 2019 <포브스 코리아>가 선정한 대한민국 파워 유튜버 30인에 선정된 바 있고, 성균관대에서 ‘컬처앤테크놀로지’, 세종사이버대학에서 ‘유튜버 학과’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저서로 ≪디바제시카의 미드나잇 잉글리쉬≫가 있으며, 2019년 ‘나만 뒤처진 것 같은 인생’이라는 단독 토크콘서트 개최를 비롯해 관공서나 기업체, 대학에서 인기 강연자로 활동 중이다.
목차
서문 1장 ‘좋아요’에 목숨 건 10대의 추락 _ 틱톡 스타를 꿈꾸던 살인마2장 만삭 아내에게 보여준 마지막 풍경 _ 나비 계곡에서 생긴 일 3장 도대체 내 딸은 몇 살이야? _ 8살 나탈리아의 비밀4장 어른들의 역겨운 욕망 해소법 _ 도쿄 프티 엔젤 사건5장 미국판 ‘고유정 사건’ 미녀는 뻔뻔해 _ 조디 아리아스 사건6장 쌍둥이 자매의 살벌한 거짓말 _ 미국 재스와 태스 사건 7장 명예라는 이름의 정당한 살인 _ 사미아 샤히드 사건8장 집단 유기된 45구의 시신 _ 뉴올리언스 병원 고립 사건9장 12년을 기다린 히키코모리의 심판 _ 일본 동창회 살인 미수 사건10장 학폭은 우리가 잘합니다 _ 고베 초등교사 이지메 사건11장 라방으로 중계된 실제 살인 현장 _ 미국 비앙카 살인 사건12장 유튜브에선 불쾌해야 뜬다? _ 기이한 유튜버 모음13장 24개의 인격을 가진 연쇄 살인범 _ 빌리 밀리건14장 은밀한 그곳을 찾던 탐험가의 최후 _ 51구역 실종 사건15장 시신은 없지만 범인은 알아 _ 일본 유학생 실종 사건16장 풀리지 않은 프랑스 최대 미제 사건 _ 자비에르 가족 몰살 사건17장 엘리베이터에서 감쪽같이 사라진 모녀 _ 대만판 엘리사 램 사건18장 죽은 여자친구가 보낸 페북 메시지 _ 미국 에밀리 미스터리19장 셀카로 찾아낸 18년 전 범인 _ 남아공 제퍼니 너스 사건20장 무더기로 사라진 32명의 대학생들 _ 중국 우한 연쇄실종 사건21장 제발 아내를 찾아주세요! _ 중국 새신부 샤오민 실종 사건22장 7개의 얼굴을 가진 여자 _ 일본 후쿠다 가즈코 사건23장 전형적인 사이코패스 15살 소녀 _ 미국 알리사 사건24장 신혼부부의 처음이자 마지막 여행 _ 한국 니코틴 살인 사건25장 천사 엄마의 두 얼굴 _ 뮌하우젠 증후군